검색결과
  • 남북축구 내달 평양서 승부 내자

    남북축구 내달 평양서 승부 내자

    한국이 앞서 갔다. 전반 20분 프리킥 선제골을 터뜨린 한국 염기훈이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사진). 하지만 북한도 순순히 물러서지 않았다. 후반 27분 동점골을 성공시킨

    중앙일보

    2008.02.21 05:35

  • 곽태휘, 정대세 막고 … 박주영, 밀집수비 뚫어라

    곽태휘, 정대세 막고 … 박주영, 밀집수비 뚫어라

    남북한 축구가 20일 격돌한다. 20일 중국 충칭에서 열리는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 2차전(오후 9시45분·한국시간, SBS 생중계)에서다. 이번 남북한 경기는 다음달 26일 평양

    중앙일보

    2008.02.20 05:19

  • '허정무 황태자' 곽태휘 실명

    '허정무 황태자' 곽태휘 실명

    '허정무호의 황태자'로 불리는 축구 국가대표 곽태휘(27· 전남) 선수가 왼쪽 눈을 실명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곽태휘는 2008 동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특유의 힘있는 골 감

    중앙일보

    2008.02.19 11:47

  • 허정무팀, 재역전극 … 공한증은 계속된다

    허정무팀, 재역전극 … 공한증은 계속된다

    3-2 전반 42분 선제골을 성공시킨 박주영이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환호하며 달려가고 있다. 이날 3-2로 승리한 한국은 1978년 이후 30년째 중국에 무패 기록을 이어갔다. [

    중앙일보

    2008.02.18 05:36

  • “국내파로 골잔치 벌여보자”

    “국내파로 골잔치 벌여보자”

     투르크메니스탄전에서 통쾌하게 승리한 이후 사흘간 달콤한 설 연휴를 보낸 축구 국가대표팀이 9일 재소집됐다. 허정무(사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9일 오후 9시30분 경기도 파주

    중앙일보

    2008.02.10 04:59

  • 김남일·곽태휘·염기훈·조용형 그래도 … 눈에 띄네

    김남일·곽태휘·염기훈·조용형 그래도 … 눈에 띄네

    “곽태휘(전남), 염기훈(울산), 조용형(성남), 김남일(고베)이 제 몫을 해줬다.” 지난달 30일 칠레와의 평가전이 끝난 뒤 허정무 대표팀 감독은 “잘한 선수를 꼽아달라”는 기자

    중앙일보

    2008.02.01 05:37

  • 내일 허정무 축구를 읽는다

    내일 허정무 축구를 읽는다

    4-4-2, 3-5-2, 3-4-3, 4-3-3. 축구에서 포메이션은 단순한 숫자의 조합이 아니다. 사령탑의 철학과 팀의 방향이 그 안에 담겨 있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

    중앙일보

    2008.01.29 05:42

  • 포항 ‘뒤집기’ 냐 전남 ‘연속 V’ 냐

    포항 ‘뒤집기’ 냐 전남 ‘연속 V’ 냐

    둘 중 한쪽은 우승컵에서 손을 떼야 한다. 11월 22일 미디어데이 행사장에서 FA컵을 맞잡고 있는 허정무 전남 감독과 파리아스 포항 감독. [중앙포토] 포항 스틸러스의 시즌 2관

    중앙일보

    2007.12.01 05:28

  • 역전, 재역전…‘전남 쇳물’더 뜨거웠다

    역전, 재역전…‘전남 쇳물’더 뜨거웠다

    25일 광양 전용구장에서 열린 FA컵 결승 1차전에서 후반 41분 극적인 재역전 결승골을 넣은 전남 곽태휘(右)가 환호하며 뛰어가고 있다. [광양=연합뉴스] 역전에 재역전, 결승전

    중앙일보

    2007.11.26 05:14

  • 120분 사투 … 김병지가 서울 살렸다

    120분 사투 … 김병지가 서울 살렸다

    울산 현대와 FC 서울만 남았다. 프로축구 삼성하우젠컵대회 우승의 향방은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울산과 서울의 단판 승부로 결정난다. 울산은 20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중앙일보

    2007.06.21 05:00

  • FC 서울 '프로 킬러'에 진땀승

    FC 서울 '프로 킬러'에 진땀승

    프로축구 FC 서울이 '프로 잡는 아마추어' 인천 한국철도(내셔널리그)의 패기에 말려 지옥 문턱까지 갔다왔다. 서울은 12일 인천 숭의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축구협회(FA)컵 32강

    중앙일보

    2007.06.13 05:20

  • 수원 - 서울이 또 붙는다

    그들이 또 만난다. 프로축구 FC서울과 수원 삼성이 2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삼성하우젠컵대회 7라운드에서 올 시즌 세 번째로 격돌한다. 수원 서포터스는 "서울이 무슨 라이

    중앙일보

    2007.05.02 04:28

  • "골 많이 넣는 게 공격축구"

    "골 많이 넣는 게 공격축구"

    "뭐가 공격축구냐고요. 골을 많이 넣으면 공격축구 아닙니까." 프로축구 경남FC의 박항서(사진) 감독은 29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FC서울과의 원정경기가 끝난 뒤

    중앙일보

    2007.04.30 05:03

  • 코엘류, 수비 '철의 장막' 친다

    방한 3일째를 맞은 움베르투 코엘류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이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과 파주 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를 둘러봤다. 한국축구의 하드웨어를 점검한 것이다. 의례적인 방문이

    중앙일보

    2003.02.05 18:05